경기도 광주시 삼리초(교장 이신영)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청소년단체 연합 뒤뜰야영’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야영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친교와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삼리초 아람단, 스카우트학생 33명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다.

뒤뜰야영은 활동중심 프로그램들 위주로 운영되고, 안전한 야영 활동을 위하여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야간에는‘안전순찰’을 실시해 안전한 야영활동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맛대맛 삼리 요리대회, ▲미니페스티벌, ▲교내 담력 행사로 구성되었으며, 3가지 행사 모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3가지 행사 중 ‘미니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캠프파이어활동이 있어 이번 뒤뜰야영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삼리초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을 경험하고 친교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뒤뜰야영 행사가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행사로 정착되어 학생들에게 향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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