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경)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6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제73회 새봄맞이 식목행사를 가졌다.

김춘경 교육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청렴한 광주하남교육을 위한 기념 소나무를 심고, 관목과 각종 꽃을 심어 청사 주변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청사 앞 인도 주변을 정리하여 청사 내외부의 청결한 경관과 밝은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힘썼다.

김춘경 교육장은 “주변을 청결히 정리한 오늘의 모습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모두가 지속적으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청사를 내 집처럼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광주하남교육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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