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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광, 이국종 아주대 외상센터장 면담권역외상센터·국립소방병원 유치 의견 나눠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2일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센터장)를 만나 자신의 공약인 경기동부 권역외상센터 및 국립소방병원 유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국종 교수의 안내에 따라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의 주요 장소를 견학한 박 예비후보는 경기동부권역외상센터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이를 운영할 주체인 국립소방병원 유치에 대한 이 교수의 전문가적 입장을 물었다.

이국종 교수는 “권역외상센터의 설립에는 매우 숙련된 전문 인력과 장비 확보가 담보돼야 하고 상급종합병원급의 인프라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하며 “현시점에서 광주는 가까운 상급병원이나 권역외상센터로 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운송수단과 운송수단을 뒷받침할 인프라 확충이 우선해야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박 예비후보는 이 교수의 안내에 따라 남부권역외상센터 시설 견학과 운영 리허설을 보고 헬리콥터 착륙장(heliport)으로 이동해 응급환자의 운송수단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으로 미팅을 마무리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늘 이 교수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의료 수혜자의 관점으로 다시 접근해 기존 경기동부 권역외상센터 설립 및 국립소방병원 유치 공약을 보완할 정책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미팅은 박 예비후보 캠프에서 이국종 교수에게 만남을 요청해 성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국종 교수는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주얼리호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석해균 선장을 수술하고 2017년 판문점 북한 병사 귀순 총격 사건으로 부상을 당한 귀순병사를 치료하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국내 복합중증외상치료의 권위자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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