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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 소통으로 길을 찾다” 출판기념 및 북콘서트2월 25일(일) 오후 3시, 광주하남교육청 대강당

200일간 광주 구석구석 돌며 시민 75명과 나눈 진솔한 이야기 담아

신동헌 대표의 신간 “광주, 소통에으로 길을 찾다 - 신동헌이 만난 너른고을 사람들”의 출판기념 및 북콘서트를 오는 25일(일요일) 오후3시, 광주하남교육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해 여름부터 약 200일간 광주를 구석구석 돌며 광주지역의 각계각층의 시민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나눈 진솔한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광주, 소통으로 길을 찾다”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모두 75명이며, 크게 4개 영역으로 주제가 나누어져 있다. 파트 1 광주를 지켜온 사람들에서는 광주의 전통문화을 중심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파트 2 광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파트 3 광주에서 행복한 사람들에서는 역경속에서도 행복의 가치를 잃지 않고 굳굳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지막 파트 4 광주에서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광주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남한산초등학교 동문회 체육대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국기에 대한 경례!”라는 사회자 말에 모두가 가슴에 손을 갖다 대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데, 허리가 구부러진 한 노인만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누굴까? 얼른 앞으로 나가서 본능적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거수경례를 하는 그의 손이 눈에 확 들어왔다. 손이 손이 아니다. 어디 괴기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보기조자도 어색한 울뚱불뚱한 그 손이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조천수, 6.25참전용사다.

경안시장 과일노점상 박금자 아주머니의 “광주시청 단속반이 제일 무섭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가슴은 미어지고 분노마저 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책속의 주인공 75중 50여명이 직접 행사장에 참여,북토크시간을 통하여 인터뷰 당시 느낀 소감 등을 저자와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KBS아나운서 출신인 김병찬씨와 수어동시통역사 조정은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출판기념 및 북콘서트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영상축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재근 의원, 진선미 의원, 손혜원 의원, 김현권 의원, 소병훈 의원, 임종성 의원 등 국회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등이 직접 참여하여 축하해줄 예정이며, 이응모 SBS미디어홀딩스 사장, 이형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용민 시사평론가, 선대인 경제전문가 등 저자와 인연이 있는 외부인사와 더불어, 지역의 각계각층의 주요인사가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출판을 기념해주기 위해 자원한 탈랜트 송경철씨의 섹스폰 연주를 비롯, 광주출신 젊은 보컬리스트 정이훈씨의 노래 등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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