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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장형옥 시장후보출마 선언“광주의 정체성이 펼쳐질 수 있는 도시의 밑그림을 완성하겠다”

장형옥 전 광주시의원이 8일 오전 광주시청 3층 역사관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광주시장 후보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장 전 의원은 “광주에 이사 와서 부당한 송전선로와 폐기물처리시설 등을 분석하고 이 문제를 수년 동안 해결하다보니, 정치를 해야 주민들의 답답함과 억울함을 풀어드릴 수 있겠다는 소신에서였다”고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이후 “2010년 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나서 시의원 8명 중 최다득표로 당선됐다” 며, 시의원 당선 이후“시의원 사무실 문을 항상 열어 놓고 일 하고, 시청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월요일은 주민과 만나는 날로 정해 일을 하는 등 튀는 정치인으로 찍혀 민주당에서 출당조치를 당했다”고 말하고, “2014년 무소속 시장 후보를 거쳐 낙선 후, 시민들의 말씀을 받들어 2016년 5월 어렵게 자유한국당으로 당적을 바꿔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 장 후보는 “광주는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이 있는 고장이지만 지금 주민들의 자부심을 지켜줄 사회적 요인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며 “도로, 교통, 교육, 문화 그리고 정치 상황은 역대 정치인들 중 다수가 안 좋은 일에 연루되어 존경은 바닥에 있다. 우리가 행복한 광주에 살 수 있도록 이제 이 모든 것들이 정리 정돈되고 타 도시에 못지않은 멋있는 광주로 이끌 고자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장 후보는 “우선 시장이 가장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은 공무원들이 신나게 일하도록 하는 것이다” 며 ”천 여명의 공무원이 모두 시장의 마음이 되어 시민과 공무원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 것” 이라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시장이 되면 광주의 문제점들은 많지만 “광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정체성이 펼쳐질 수 있는 도시의 밑그림을 완성하겠다” 며, 그 바탕은 민자유치를 통해 하수종말처리장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참석한 지지자들과 기자들로부터 여성시장후보로서의 장·단점 등, 도시계획 및 역사 문화, 교통 등 주요현안에 대한 질문과 소신있는 답변 시간을 가졌으며, ‘기본이 이루어지는 사회’ 우리가 꿈꾸는 ‘꿈블리 광주’를 위해서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믿고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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