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이재두 기획예산담당관이 4급 서기관(국장)으로 승진했다.

또 구정서·안병하·이청운·강신원·한명수·조상분·정진호·이남균·김성호·김미순 팀장이 5급 사무관(과장)으로 각각 승진됐다.

광주시는 1월 2일자로 인사를 단행, 총 112명이 자리 이동했다.

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4급 서기관으로 이재두 기획예산담당관을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승진시키고, 박상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을 경제환경국장으로, 나종윤 도시주택국장을 안전건설국장으로, 김희묵 안전건설국장을 도시주택국장으로 보직 이동시켰다.

또한 5급 사무관(과장)으로 △이남균(징수과장) △구정서(정보통신과장) △한명수(여성보육과장) △정진호(녹색환경과장) △조상분(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안병하(안전도시과장) △김성호(송정동장) △강신원(광남동장) △이청운(세정팀장) △김미순(보건행정팀장) 팀장이 승진(직무대리)되고 권용석(회계과장→기획예산담당관), 유영성(교통정책과장→곤지암읍장) 등 16명이 보직 이동됐다.

6급 주사(팀장)에서는 이덕균 팀장 등 42명이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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