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함병식, 새마을 부녀회장 이미순)는 지난 25일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추석을 맞아 퇴촌면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함병식 협의회장과 이미순 부녀회장은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 풍경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일 퇴촌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퇴촌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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