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협의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용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 제8대 회장 및 임원 선출과 제11대 경기도회 대표회원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에서 용성산업개발(주) 박용래 대표이사가 제8대 회장으로 당선 선출되었다.

지난 11일 광주시 문화웨딩홀에서 개최 된 이날 총회에서 7대 현 회장인 박용래 대표이사가 연임 선출되었다.

선출 된 박용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동안은 광주시 전문건설협회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회원사들의 결속과 친목도모에 주력하였다” 며 “8대 회장으로 취임 이후엔 최악의 건설경기 침체로 고통 받는 회원사들에게 실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품셈문제 및 일거리 창출을 위한 문제를 가지고 발주관서와 회원사들의 바쁜 심부름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문건설산업의 역할도 지역협의 회원들이 제안한 의견들이 경기도회와 중앙회 정책에 반영된다” 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박용래 회장은 전국 4만 5천여 회원사를 대표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건설정책위원회위원, 경기도 전문건설정책추진위원, 경기도회 운영위원, 전국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협의회 운영위원 대표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15년째 전문건설협회 활동을 통해 전문건설산업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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