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문화를 연구하고 시민들과 다양한 시도를 할 비영리민간단체를 준비하는 ‘광주를 생각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토크콘서트’를 공개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민들이 각자 고민하는 사회,정치,민주주의,교육,문화 등에 대한 삶 전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집단지성으로 해법을 찾아가는 참여 민주주의를 구현하고자 한다.

사회에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그 고민을 더욱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는 시도를 한다.

초청인사는 시사평론가, 언론인, NGO단체 활동가, 문화예술인, 정치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광주시민과 함께 삶의 방식과 삶의 환경에 대하여 고민을 나누고 대안과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려고 한다.

초청인사는 김제동, 김어준, 시사평론가 김영민, 공지영 작가, 칼럼가 은하선, 일명 세월호변호사·거지국회의원 박주민, 정치인 정청래, 이해찬, 표창원, 방향자, 지방자치단체장 이재명 등을 초청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토크콘서트로 ‘이재명’ 성남시장을 초청한다.

▨ 본행사

▫일 시 : 2017년 9월 15일 (금) 저녁7시 ~ 9시

▫장 소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 (광주대로 178)

▫초청연사 : 이재명 성남시장

▫사회자 : 박현철 광주시의원 , 안기권 광주교육포럼 사무국장

▫참석 규모 : 180명

▫주최 : 광주를 생각하는 사람들 , 경기포럼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인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