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는 어머니·학부모폴리스와 함께 퇴촌토마토축제 행사장에서 학교폭력·노인 학대 예방 등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16일 개막식 현장에는 축제장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집중적으로 노인 학대·학교폭력 예방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이날 방문한 주민들은 “지역축제에 경찰이 함께 해줘서 좀 더 질서정연한 것 같고 친근감이 생겨서 좋다”며 “노인 학대·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통해 보다 안전한 광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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