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은희)는 지난 1일 ‘제30회 정보문화의 달(주최: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 장소: 코엑스 오디토리움)’ 기념식 행사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여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 6월부터 현재까지 광주시 청소년들의 육성과 보호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많은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정보문화 시대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정보문화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9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및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정보화 역기능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른 정체성을 갖춘 건강한 정보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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