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지회장 이원률)는 지난 2일 광주시 남종면 공설운동장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상호 친목도모와 내부결속을 강화하여 올 한해 수행하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축제를 알리는 기념사 및 축사 등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단합 마련을 위한 체육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원률지회장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고 화합과 봉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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