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순)에서는 지난달 31일 회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 재활용센터 및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담당 해설사의 안내로 생활쓰레기 선별 과정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 관람,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 및 음식물자원화 사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미순 부녀회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필요성에 대해 깊이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에 새마을부녀회가 솔선수범하여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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