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장경사(주지스님 진광)에서는 지난 1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50포(25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6일에는 곤지암읍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곤지정사(주지스님 만성)에서도 백미 10kg 120포(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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