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2월 14일 곤지암읍 열미리에 설치된 구제역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이문섭 의장을 비롯한 설애경, 현자섭, 박현철, 이현철, 박해광 의원이 참석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차단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문섭 의장은 근무자들에게 “추운 날씨에도 관내 축산농가의 피해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 아울러 “구제역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된 만큼 축산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여 피해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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