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는 지난 달 25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 생필품지원사업인 “행복가득 채워 Dream, Smlie-Box”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봉사단체인 오후사랑방의 지정 후원금 300만원을 통해 맞춤형 명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전 구매하여 후원자들이 직접물품을 포장하여 전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독거노인, 장년 및 장애인 등 40여 세대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오후사랑방 회장인 이낙준 (주)태산인더스 대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진행되는 생필품 지원사업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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