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노철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3일 오후 4시 광주시 역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해단식을 갖고 19대 총선 모든 일정을 마감했다.

해단식에는 박혁규 전 국회의원, 강석오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당소속 의원 등 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노철래 당선자는 “타 후보보다 뒤늦게 선거운동을 시작해 힘든 선거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새누리당과 저의 승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준 선대위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승리가 가능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의 당선은 27만 광주시민의 위대한 선거혁명이며, 위대한 승리를 안겨준 광주 시민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광주시민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노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밝힌 공약은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광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광주시민들이 감시자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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