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크리니봉사회(회장 권대경)는 지난18일 ㈔한국신장장애인 경기협회 광주시지회 회원 1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과 함께 전기히터 이불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한국신장장애인 경기협회 광주시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장면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그리니크리니 봉사회는 현재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자장면 사업에 참여하여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1,00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어 관내사회복지 시설에 12곳에 전달하고 있다.

권대경 회장은 이번 행사가 몸과 마음이 지친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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