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는 지역사회 후원자들과 함께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대한 동절기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 센터는 (주)소담에서 후원한 과자(시가 1,600만원 상당)를 지역아동센터 25개소 및 지역유관기관들에게 배분했다.

9일에는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봉사단체 ‘오후사랑방’에서 백미와 라면, 연탄 등 생필품(시가 700만원 상당)을 직접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전달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초월한빛중앙교회, 충남대 동문회, 평화교회, 분당소망교회, 분당지구촌교회 등 지역사회에서 동절기 난방재 등(시가 1000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추위를 걱정하는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함께 전달했다.

이지영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도움을 잊지 않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자원을 개발하고 함께 고민하여 많은 분들에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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