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경기광주관리역과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목) 광주역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기증식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 보건소는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총 4대를 기증하였으며, 1차로 경기광주역, 초월역, 곤지암역에 설치되며, ’17년 삼동역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시 보건소는 지속적인 유지관리 지원은 물론, 자동심장충격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사용법과 응급조치교육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경기광주관리역장(서건귀)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가 생명을 살리는데 요인이므로 응급상황 시 누구나 빨리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신도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사용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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