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학)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굿모닝 경기』만들기 2016『사랑 愛 집고치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난 8일(목) 진행했다.

사랑愛 집고치기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며 나아가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9월부터 진행 되었으며 지난 8일(목)에 진행된 지붕수리(목동/기초수급자/000)가구를 마지막으로 총8가구를 집고치기를 진행하였다.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전문기술을 보유한 봉사자들이 지붕수리, 장판 교체, 전등 교체, 싱크대, 전기배선 등 다양한 분야의 집고치를 진행였으며,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비둘기봉사단,샤롯데봉사단,광주시연합의용소방대등 다양한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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