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끈 연결운동’과 관련, 광주시 윤용원 오포읍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과천시 한국마사회 컨밴션홀에서 열린 사랑의끈연결운동국민본부가 주관한 재10회 사랑의근연결운동전국대회에서 윤용원 읍장이 영예로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끈연결운동은 국내에 거주하는 장애학생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진로문제에 대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전 국민 참여운동이다.

각계에서 후원자와 경연학생 간의 사업으로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응원하며, 결연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자는 것이 운동의 취지다.

이와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친 윤용원 읍장은 장애인단체에서 추천, 공적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기쁨을 얻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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