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학)는 지난 22일 광주성결교회에서 광주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상보다 소중한 일상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청소년 특강을 진행 했다.

이번 특강은 자전거 여행가 박정규 강사의 여행담과 더불어 헌혈의 중요성, 운동을 통해 운명을 변화시키는 방법, 오라이 프로젝트등 작은 생각과 실천이 나눔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일상생활의 세가지 희망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하여 참여한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강의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강의를 통해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일상생활 속의 작은 나눔실철과 참된 의미의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인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