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8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노인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소망의 동산” 등 복지시설 14개소를 잇달아 방문하여 위문품(과일, 송편, 휴지, 백미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천530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하여 훈훈한 사랑을 펼쳤다.

조시장은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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