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득준, 부녀회장 임명순)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 김 50박스를 남한산성면사무소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품 기탁도 고철과 헌 옷 수거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루어진 뜻깊은 일이다.

이날 방득준 협의회장과 임명순 부녀회장은 󰡒최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남한산성면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과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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