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학)에서는 소외계층 청소년과 함께하는 2016 대한체육회 행복나눔생활체육교실‘ 씩씩한 친구들’ 대한검도회 검도교실을 지난 7월 18일(월)부터(주 4회) 한달 간 운영한다.

방학기간 중 충분한 케어를 받기 어려운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검도교실을 통해 여가문화의 장을 마련해 주어 신체적,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진행된 이번사업은 여가문화와 더블어 직.간접적인 케어를 통해 비행 및 이탈행동을 사전에 예방함에 따라 참여 대상자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김영학센터장은 ‘검도교실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 제공함으로서 신체발달, 학업스트레스 해소 및 자신감 향상등 바른성장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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