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1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남종,퇴촌,중부,송정,경안,광남) 새누리당 박광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오후 4시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선대위 서청원 고문을 비롯한 박혁규 전 국회의원, 강석오 도의원, 소미순, 정희익 광주시의원, 새누리당 전 시.도의원과 밀성박씨 종친회, 당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박광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 초년생으로 고민과 걱정을 해왔으나 선거운동을 하면서 그런 고민과 갈등은 더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광주의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격려하는 시민들의 힘이 있었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깨끗함과 끈기 그리고 노력만큼은 자신 있는 제가 바로 광주를 끝까지 책임지고 지켜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광주의 새바람 변화와 희망 행복의 광풍을 불어낼 것이다”고 말했다.

서청원 선대위 고문은 축사를 통해 “이 지역 토박이로 고향을 지키면서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 온 박후보가 농촌의 경쟁력을 키울 참신한 일꾼이다” 며

다라서 “박후보는 농업발전의 적임자로 광주를 한단계 더 발전시켤 나갈 인물이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노철래 후보도 “이번 선거에 함께 나선 박후보와 당선되면 중앙의 많은 예산을 광주를 끌어내려와 광주시를 도 농 복합도시로 변화발전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혁규 전 국회의원과 박종선 전과천부시장도 축사를 통해 박광서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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