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 이선열)는 초복을 앞둔 지난 15일 경안동사무소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환경미화원, 기관단체 등 15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복달임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이날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소병훈 국회의원, 설애경 광주시부의장, 소미순 광주시의원은 “이번 여름 무더위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또한 석경자 경안동장은 “경안동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복달임행사를 개최해주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유난히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께서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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