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2일 수원하나병원(병원장 안영균)과 저소득소외계층 알코올 통합안전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알코올 통합안전네트워크 구축으로 저소득소외계층 알코올 의존 및 중독대상자들에게 전문적·맞춤형 의료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안영균 수원하나병원장은 “알코올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안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알코올 문제에 적극적으로 협력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서는 지난 달 18일 성남사랑의 병원(원장 김재민)과 알코올 통합안전 네트워크 마련을 위한 협약을 추진한바 있으며, 전문병원과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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