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곤지암중앙대리점(대표 김광중)은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삼리초등학교(교장 정동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 곤지암중앙대리점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통안전 질서 확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년간 ▲교통안전 질서 수립을 위한 캠페인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봉사활동 ▲교통안전 질서 함양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광중 대표는 “최근 전국에서 초등학생들의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동인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발걸음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마련해준 현대자동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학교에서도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아이들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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