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소병훈 예비후보는 2월 29일 희망광주네트워크 주최로 하남광주교육청에서 열린 광주시 청소년과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과의 대화의 자리에 앞서 가진 면담에서 광주시의 혁신교육도시 유치 의사와 혁신고등학교 설립이 필요함을 밝히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소병훈 예비후보는 “광주의 많은 학부모들이 당면한 자제들의 교육문제 때문에 광주를 떠나는 것이 현실이다. 광주를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19대 총선에 승리하면 당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하는 혁신교육도시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광주를 교육의 모범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광주지역의 절대적 고등학교 부족과 통학거리등을 감안해 광주시에 창의적 인재양성과 다양성을 교육목표로 한 혁신고등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며 김상곤 교육감의 협조와 지역의 여론을 전했다.

지난 2월12일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혁신교육도시 추진과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는 70%에 이르는 광주시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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