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파출소(소장 김철현)는 2일 오후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홀몸 어르신 20명, 형원의집 등 요양시설에 계신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행사는 초월파출소 1팀(팀장 최병우)에서 홀로 계실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김철현 소장과 1팀 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시행하고 있지만, 항상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고 작은 선물이지만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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