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기적 바로 청년들의 작은 손끝에서 시작됩니다”라는 간절함을 담아 더불어민주당 소병훈후보가 사전투표 청년 표심잡기에 나섰다.

소병훈 후보는 본선거일인 4월 13일에 학업 또는 직장 등으로 인해 피치 못하게 투표를 하지 못하는 20~40대 청년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는 지난 총선에서 노장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표참여 여건이 어려워 투표율이 낮을 수밖에 없었던 청년들에게,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한 사전투표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병훈 후보는 8일 오전 10시 광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구 시청)에서 가족(아내·자녀)과 동반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 노인위원장, 당원, 광주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투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도 사전투표에 사활을 걸고 있다. 김종인 대표를 비롯한 전국 국회의원후보들이 일제히 8일 오전 10시에 사전투표를 실시함으로써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감하고 적극홍보 하겠다는 방침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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