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는 지난달 30일 경안동에 위치한 파리바게트 경안중앙점(대표 장금순)과 해피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인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네트워크 행복나눔 29호점”이 탄생하게 됐다.

파리바게트 경안중앙점에서는 매월 1회 북부센터가 진행하는 65세 이상 사례관리대상자 중 홀로계신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에 축하 케이크와 제과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게 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네트워크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798-8760)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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