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개그맨 김정렬, 노철래 후보, 정병국 경기도 선대본부장>

4일 오후 새누리당 정병국의원(여주 양평)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이 4일 광주를 방문,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노철래 후보를 지원했다.

오후 5시 양촌사거리 매양농협에서 열린에서 열린 노철래(을) 국회의원 후보 유세에 정병국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과 개그맨 김정렬씨를 비롯한 가수 설운도,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출신인 한기범씨의 지원유세가 펼쳐졌다.

  <개그맨 김정렬과 노후보가 반갑게 악수하고 있는 모습>

김정렬씨는 “노철래 후보는 국회의원 당시 광주시 발전을 위해 1조 8천억이라는 예산을 유치해 온 훌륭한 일꾼이다 ” 며 “광주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한 표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가수 설운도와 노철래후보, 그리고 정병국선대위원장>

가수 설운도씨도 “국가가 발전하려면 우리나라와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꾼을 뽑아야한다” 며 “노철래 후보를 뽑아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당부햇다.

이어 정병국 선대위원장은 “광주는 양평·여주와 같이 팔당상수원보호구역으로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 곳이다” 며 “더불어민주당의 규제완화 반대는 경기도 사정을 모르는 구시대적 발상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찍으면 지역발전은 커녕 오히려 퇴보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또,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공약은 표를 의식한 공약이자 포퓰리즘이다 ” 며 “노철래 후보와 지난 18·19대 국회의원을 함께하면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완공 등 많은 일 해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에 더 큰 일꾼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할 수 있는 3선 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며 지지를 당부했다.

             <키가 커도 너---무 큰, 한기범 과 김유림 기자>

노철래 후보는 “오포발전에 대한 지난 4년의 시간처럼 광주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많은 예산 확보해 교통망 확충 등 지역에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늘어가는 교통수요에 적극 대처하겠다” 며 “정병국 후보와 형제개념으로 함께하면서 광주를 60만 자족도시로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후 4시 정병국 위원장은 광남동사무소 입구에서 열린 정진섭(을) 국회의원 후보 유세장을 방문해 정진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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