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정진섭 후보(갑)와 노철래 후보(을)>

4.13 총선 광주시선거구 새누리당은 정진섭 전의원(갑)과 노철래 현의원(을)으로 확정 되었다.

새누리당 공천위가 20개 지역구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새누리당 갑 선거구에서는 정진섭 전의원이 김환회 예비후보를 따돌렸으며, 또 을 선거구에서는 노철래 의원이 박혁규 전의원을 제치고 공천장을 확보했다.

이로서 광주시 최초 2개 선거구로 분구된 후 치러지는 이번 총선에서 일찌감치 후보로 결정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와 새누리 정진섭 예비후보, 그리고 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은 임종성 예비후보와 양자간 대진표가 확정 되었다.

광주시 갑 선거구의 정진섭 전의원과 을 선거구의 노철래 의원은 재선출신으로 이번 총선을 통해 광주시 최초로 3선에 도전장을 던지게 됐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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